Oddity talks 05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의 노마드 신드롬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직접 ‘노마드 신드롬' 앨범의 긴 여정을 공유합니다. 지난해 부다페스트에서 시작된 녹음 이야기부터 2018년 봄, 영국 최대 규모의 도시 페스티벌인 리버풀 사운드시티를 비롯해 유럽의 5개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된 최고은 밴드의 투어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 ‘노마드 신드롬(유목증후군)’이라는 큰 주제 아래,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이 시대의 정서적 뿌리를 찾는 여행에 동행을 권유합니다.
About 최고은
아름다운 것에 관심이 많은 싱어송라이터.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한 소중함을 음악으로 전달한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틀에 갇히지 않은 이야기들 만들어 내는 데 즐거움을 느낀다. 가장 최근 발매한 최고은의 2-2 EP [Nomad Syndrome(노마드 신드롬)]은 최근 급변하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자신의 정서적 뿌리를 찾아 헤메는 오늘날 우리들의 아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쿠스틱 사운드의 실험적인 변주와 최고은의 깊어진 목소리가 음악에 담긴 이야기의 설득력을 더한다.
유튜브: www.youtube.com/iamgonne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onne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