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립의 신인 아이돌 성장 특급 레시피?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오디티의 블립팀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처서가 지나고, 점점 무더위가 식어가는 요즘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그간 블립과 케이팝 레이더는 팬덤의 마음을 잘 이해하기 위해
여러 가지 콘텐츠, 시스템을 제작 및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 블립이 시도한 ‘신인 아티스트 특급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한
영파씨의 성장 보고서를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YOUNG POSSE [MACARONI CHEESE EP] 앨범 커버 & 컨셉 포토 

영파씨는 지난 10월, EP [MACARONI CHEESE EP]를 발매하며 세상에 나왔습니다. 중독성 있는 훅과, 재미있는 가사, 이전에 보기 드물었던 힙합 컨셉의 여자 아이돌로 이목을 끌었지만, 팬덤을 크게 모으지는 못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가수’로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런 영파씨가 지난 3월, ‘XXL EP’를 발매하며, 팬덤 생성 및 영파씨의 콘텐츠 적 성장을 목표로 삼아 블립을 찾아왔습니다. 블립은 그간, 팬을 위한 여러 가지 콘텐츠를 제작하며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었습니다. 아티스트가 질문을 던지고 팬이 답변하는 ‘챌린지 위드 미’, 팬들이 직접 아티스트의 착장을 고를 수 있는 ‘블라블라’, 팬들이 내는 문제를 아티스트가 직접 푸는 ‘덕력고사’등 기존 일방적인 퍼포먼스, 예능 등과 같은 일방향 콘텐츠가 아닌 소통형 양방향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이전 여러 가지 아이돌 콘텐츠를 진행하며 노하우를 쌓고, 항상 팬들이 진짜 원하는 콘텐츠를 고민하는 블립 콘텐츠 팀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잘 알고,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 팬덤 확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알기에 영파씨는 블립을 선택했습니다.

영파씨를 처음 만난 블립은 일단 멤버들과 긴 시간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단순하게 정해진 포맷에 맞춰진 콘텐츠가 아닌, 아티스트에게 딱 맞는 콘텐츠를 기획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긴 시간 심층 인터뷰를 통해, 아티스트가 어떤 점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지, 어떠한 콘텐츠를 해보고 싶은지 판단함과 동시에 멤버들의 캐릭터성과 특징도 빠르게 파악했습니다. 콘텐츠 제작자가 멤버들의 매력을 알고 있어야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청자를 설득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신인 아이돌이라면 갖춰야 할 덕목인 ‘퍼포먼스, 보컬, 비주얼, 예능, 멘탈, 팬 사랑’ 총 6가지로 구성된 신인 아티스트 성장 시스템 ‘육각형 프로젝트’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육각형 프로젝트,
어떻게 진행됐을까요?

블립은 육각형 프로젝트를 통해 크게 2가지 미션을 달성하고자 했습니다.


Mission 1.

영파씨가 아이돌의 6가지 덕목을 갖췄음을 대중에게 콘텐츠를 통해 입증해라.

Mission 2.

블립은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그룹보다
멤버들의 캐릭터를 각인시켜 빠져들게 하는 신호탄 역할을 한다.


육각형 프로젝트는 총 6개의 큰 주제를 정해놓고, 각 주제별로 영파씨 맞춤형 콘텐츠로 기획이 되었습니다. 사전 인터뷰를 깊고 단단하게 진행하며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과 기획을 통해 모든 콘텐츠가 영파씨 멤버들에게 딱 맞게 기획됐습니다.

블립팀이 이러한 프로젝트를 만들기 전에 가장 먼저 고려했던 점은 현재 케이팝 환경에서의 맹점이었습니다.

케이팝 호황기인 현재 2023년에 데뷔한 수많은 신인팀 중 기억에 남는 팀은 손에 꼽습니다. 대중은 냉혹하고, 단순히 실력파인 그룹은 아쉽게도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데뷔하는 모든 그룹의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곡의 대중성도 보장되어 있고, 뮤비 퀄리티도 상향 평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대중에게 인지되는 것은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성이 확실한 그룹이었죠.

그리고 신인 아이돌인 영파씨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블립팀이 생각한 가장 중요한 점은 콘텐츠 결의 전략이었습니다.

“영파씨라는 그룹을 대중은 아직 알지도 못하는데 노래와 퍼포먼스는 관심을 끌기 어렵고, 단순하게 보고 끝나는 휘발성 콘텐츠가 된다.”

이런 의견을 기반으로 블립 콘텐츠 팀은 콘텐츠 제작 및 발행 구성부터 이러한 맹점을 뚫도록 구성했습니다. 모든 신인 아이돌이 보컬, 퍼포먼스를 통해 실력으로 팬들에게 이목을 끌겠다는 것에 집중할 때 블립 콘텐츠팀은 어쩌면 도전이지만 어쩌면 확신에 가득 찬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방법을 통해, 시청하는 콘텐츠에서 끝나지 않고 앱에서의 연계성과 더 지속적인 콘텐츠로 확실한 ‘코어 팬’을 만들어준다’는 선택 말이죠.

그래서 블립 콘텐츠팀은 총 3가지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1. 캐릭터성이 드러나는 콘텐츠부터 대중에게 공개한다.

영파씨라는 그룹을 모르는 대중이 멤버별 캐릭터성을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부터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멤버별 매력과 특성을 알아야 그룹의 보컬과 퍼포먼스에 관심이 생긴다는 색다른 시각을 가지고요.

캐릭터를 부여하면 대중은 자연스럽게 호기심이 생기고 그룹을 탐색하고 학습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이어지는 콘텐츠들이 몰입과 중독으로 이끌고 자연스럽게 팬이 되어버리는 전략이었습니다.

그래서 블립은 멘탈 → 팬 사랑 → 예능 → 비주얼 → 보컬 → 퍼포먼스의 콘텐츠 공개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캐릭터성을 먼저 파악한 후 비주얼부터 보컬, 퍼포먼스까지 짧은 시간 안에 콘텐츠를 시청하며 대중이 자연스럽게 ‘영며들도록’ 말이죠.

블립의 전략은 성공했습니다. 멤버들의 멘탈을 확인하기 위한 회사 부도 몰카 컨셉의 멘탈편은 조회수 100만 회를 넘으며 ‘영파씨’는 몰라도 ‘회사 부도난 아이돌, 회사 부도나서 울었던 걔’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게 되었죠.

자연스럽게 대중은 부도난 ‘그’ 아이돌에서 ‘영파씨’라는 이름을 각인하고, 이어지는 세계관 속 쏟아지는 콘텐츠를 시청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캐릭터성이 잡혔을 때는 실력파 보컬, 퀄리티 높은 퍼포먼스 콘텐츠를 통해 영파씨라는 그룹 자체에 ‘입덕’하게 만드는 전략이었습니다.

2. 대중에게 익숙한 썸네일을 활용해 콘텐츠를 클릭하게 만든다.

대중들은 영파씨라는 그룹은 모르지만,
유튜브 생태계에서 고유화된 썸네일을 가진 콘텐츠들은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블립은 이 점을 이용하여, 한 번쯤은 봤었을 썸네일을 패러디해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뭔지 모를 기시감에 이끌려 콘텐츠를 클릭하고 등장하는 영파씨를 확인하고 인지하게 됩니다. 엉성한 패러디가 아닌, 퀄리티 높은 패러디 썸네일로

“얘네 누군데 여기 나왔지?”, “어? 내가 안 봤던 콘텐츠인가?”

라는 생각으로 호기심으로 대중을 유입시키는 게 전략이었죠.
이런 블립의 전략은 결국 영파씨 팬들이 된 대중에게

“블립은 썸네일 신경 써서 만들어줘서 좋다”, “블립의 썸네일 세계관 재미있다.”라는 극찬을 받기도 합니다.

3. 육각형 프로젝트는 곧 입덕의 미끼, 입덕 후 게임 미션처럼 덕질을 즐기게 한다.

블립은 콘텐츠 릴리즈와 동시에 블립 앱에 영파씨 아티스트 페이지를 오픈하고 적극적으로 팬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제공했습니다. 단순히 아티스트를 팔로우하는 입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덕질할 ‘거리’ 즉, ‘즐길 수 있는 덕질 미션(?)’을 제공했습니다.

마치 게임 속 퀘스트를 깨는 것처럼 앱 내 미션을 제공하면서 점점 팬들이 영파씨에게 빠져들고, 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파씨를 입덕만 해도, 이어서 나의 팬심을 표현하는 글을 작성만 해도 미션에 맞는 제작 굿즈를 증정했습니다. 단순 상품권이나 관련 없는 상품이 아닌 팬 니즈에 맞는 포토 카드 30장, 스티커, 책받침 등 굿즈 리워드를 지급하며 즐거운 팬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이후에서 블립에서 하는 팬 활동이 더 즐겁도록,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추가적인 콘텐츠들을 진행했습니다.

결국 블립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리워드를 통해 3월 앱 오픈 이후 영파씨 페이지 팔로워는 0명에서 4000명까지 증가했습니다. (2024. 7. 31 기준)


‘신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영파씨는 얼마나 성장했을까요?

사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가장 궁금하실 부분일 텐데요. 직감적으로 판단하는 성장이 아닌, 데이터 적인 성장이 이루어졌을까요? 블립은 ‘케이팝 레이더’라는 든든한 프로덕트와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영파씨의 정확한 데이터 수치를 파악하고, 성장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육각형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블립을 통해 입덕한 팬들을 위해 여러 가지 전문 플랫폼 데이터로 영파씨의 성장을 알리는 콘텐츠도 제작했습니다.

육각형 프로젝트 EP. 08 성장보고서편에서 공개된 영파씨의 덕상그래프

한 눈에 봐도 여러가지 상승곡선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덕상 그래프 뿐만 아니라 영파씨가 어느 플랫폼에서, 어떻게, 얼마나 성장했는지 플랫폼별로 확인해보겠습니다.

1. 음원

케이팝 레이더의 분석에 따르면, 멜론 통계에서 영파씨의 음원 'XXL'의 ‘좋아요’ 수가 이전 앨범 대비 300% 이상 증가하며, 대중에게 더욱 광범위하게 노출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증가는 음원의 인지도가 향상되고, 청취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증대되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팬들이 주로 이용하는 스포티파이에서는 팔로워 수가 이전 앨범에 비해 XXL 활동 시 168% 증가하여, 영파씨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조회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XXL 활동 기간 동안 해외 팬층이 보다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음을 수치적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파씨는 해외에서 팬층이 급속도로 확장되면서, 여러 국제 음악 페스티벌로부터 참여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청은 그들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으며, K-pop 아티스트로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2. SNS 팔로워

영파씨의 디지털 존재감은 최근 활동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이전 활동 대비 231% 증가하여 현재 32,900명에 이르렀고, 이는 블립과의 협업이 지속됨에 따라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트위터에서는 'XXL' 활동 기간 동안 팔로워 수가 약 45.2% 증가하여 현재 23,500명을 기록하며, 팬층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수 또한 전 활동 대비 약 33.3% 증가하여 현재 200,000명을 초과하며, 영파씨의 콘텐츠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지표는 영파씨의 소셜 미디어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명백히 드러내며, 특히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성장이 주목받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2024년 7월 31일 기준)

3. 팬 관심도

영파씨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마카로니 치즈' 뮤직비디오는 2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했지만, 'XXL' 뮤직비디오는 3,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좋아요와 댓글 수도 급증하여 팬 인게이지먼트가 현저히 강화되었습니다.

영파씨의 성장률은 다른 신인 아티스트와 비교해도 두드러지며,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립은 아티스트와 팬 모두 실질적인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육각형 프로젝트는
콘텐츠가 여정의 마지막일까요?

육각형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후, 블립은 ‘대중에게 영파씨를 잘 알린다’라는 기본 목적을 달성했지만, 영파씨의 초기 코어 팬을 만들어주는 것을 추가 목표로 삼았습니다. 블립이 정의하는 코어팬은 무엇이었을까요?

‘돈을 잘 쓰는 팬?’ 아닙니다. ‘영파씨를 주변에 알리고 싶어 하는 팬’이었습니다.
그리고 블립은 그들을 ‘슈퍼팬’이라 칭하며, 어디에서도 하지 않았던 대접하는 팬 파티를 기획합니다.
‘슈퍼팬 부스트 파티’라는 네이밍을 가진 블립만의 팬 파티 초대권이 부여되는 조건은 하나였습니다.

앨범 많이 산 수 대로 랜덤 당첨? 🙅🏻‍♀️
피 터지는 티켓팅? 🙅🏻‍♀️
친구를 영파씨 팬으로 초대? 🙆🏻‍♀️

친구를 블립으로 초대해 영파씨를 팔로우하도록 영업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를 열고,
초대한 수대로 랭킹을 부여해서 파티에 초대했습니다.

이벤트는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상위 50명에게 초대권이 주어졌습니다.
이 친구 초대 이벤트의 리워드인 ‘슈퍼팬 부스트 파티’의 입장 조건은 하나였습니다.
'영파씨를 알리고 싶은 친구와 함께 오기!'
즉, 영파씨의 팬인 50명, 새로 입덕당할 예정(?)인 50명, 총 100명의 팬이 초대권을 받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슈퍼팬 부스트 파티' 현장

친구 초대가 돈 쓰는 것보다 더 값지고 의미 있는 일임을 알기에, 블립은 더 제대로 대접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흔한 장소가 아닌, 영파씨에게 딱 맞는 컨셉의 장소를 대여하고 영파씨에게 맞는 컨셉으로 공간을 꾸몄습니다.

팬들이 가장 좋아하고, 궁금해하고, 관심 가지는 것이 무엇일까 하나하나 생각하며 세심하게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장소가 먼 만큼 직접 버스 대절을 해 팬들을 픽업했고, 이동시간에도 영파씨가 직접 녹음한 인사말과 플리를 틀며 팬들의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마지막에 떠나는 팬들에게 단순히 인사하고 떠나는 것이 아닌, 팬 파티를 즐기고 돌아가는 팬을 마중 나와서 인사하는 굿바이 코너까지. 팬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파티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스케치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슈퍼팬 부스트 파티' 참여한 팬들의 리얼 후기

이후 블립은 슈퍼 팬 부스트 파티가 의도에 맞게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는지, 만족했는지를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대부분의 참여한 팬들이 만족도를 표했습니다. 또한, 수많은 리얼 후기들을 통해 ‘역시 블립’, ‘이런 팬 파티는 처음이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블립이 원하는 대로 팬들이 사랑하는 것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더 즐거운 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접받을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이뤄진 거죠.

이처럼 블립은 단순 ‘육각형 프로젝트’ 콘텐츠가 끝이 아닌, 아티스트에 딱 맞는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와주고 팬덤 인큐베이팅까지 성공했습니다.

‘모든 신인 아티스트가 통상적으로 진행하는 콘텐츠'가 아닌 '아티스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성장을 함께 했습니다.


블립의 궁극적 목표

블립에서 진행하는 ‘신인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가지고 나아가는 목표는 하나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아티스트가 자신의 색을 찾고 그룹 색에 맞는 팬들과 성장하기를,
팬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더 사랑하며 행복하기를.”

블립의 ‘신인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은 아티스트가 원하는 니즈에 맞게 체계적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시스템을 통한 아티스트의 성장률을 눈에 보이는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블립 ‘신인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블립팀에게 연락해 주세요.

그럼, 저희는 다음에 더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립Liz Ko